안녕하세요,
이번 강의를 오프로 듣고, 바로 후기를 작성했어야 했는데 질의응답, 조모임, 매임 등을 핑계로 늦게 올리게 되어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다른 주와 다르게 많이 알차게 꾸준히 보냈다고 자평해 봅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아래와 같이 키워드를 정리해 보았다.
키워드 :
어떤 확신이 들었을 때 투자를 하는가 확인할 것.
후회하지 않는 투자 방법, 내 상황에 맞는 최적 아파트 선택하는 방법,
매물 선택 방법 및 최적의 매물로 만드는 방법
그리고 내 임장보고서는 몇 억 짜리인가?
난 10억 프로젝트 매니저이다.
다시 따져보니 투자금만을 생각했는데 전세 레버리지를 한다고 생각했으면서도 실제 내가 얼마짜리 가치가 있는 자산을 사려고 하는지 놓치고 있었다.
얼추 10억이거나 그에 가까운 가치였다.
막 어깨가 무거워지고, 내가 이렇게 안일(?)하게 마음 먹고 있었나 반성을 해본다.
하지만 아침/저녁 긍정 확언을 BM하고 있고, 매달 1개씩 앞마당을 만들고 있으며,
독서 루틴도 거의 매일 하면서 오프로 좋은 강의를 배우고, 좋은 동료들을 만나기 위해 수강함으로써 에너지가 넘치고, 배울 점이 너무 많은 동료들을 만나고 있다는 생각에 반성 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는 어떤 급지의 아파트를 보아야 하는가 고민을 하고 있고, 고민만 하는 것이 아닌 앞마당도 만들고 있다.
느낀 점, 적용할 점.
전세가 올라주면 투자 기회가 많아질 것이다.
주변 지역에 대한 인싸이트를 볼 수 있었고,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는 급지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었다.
해당 지역 투자 총평을 보면서 인싸이트를 얻자. 안깎여도 사야 한다.
매매 계약서, 전세 계약서 하나씩 쓴다고 생각하여 매달 진행.
가격 올랐구나 투자 어렵구나 포기하고 다른 지역을 찾기 보다는
1.네고한다 2. 주변 덜오른 단지 찾는다. 3. 주변 입지가 비슷한데 낮은 가격 찾는다
아침에는 집중할 수 있는 독서, 저녁 시세 확인 그 다음날 점심에 전임하는 루틴 세팅
앞마당 랜드마크 포함 20개 본다. 그 흐름에서 기회 & 전세가 오르는 곳. 그 구를 전수 조사한다.
이 부분도 BM하기 좋은 내용 이었다. 하나라도 해보자!
1. 목표 설정(나침반의 역할로 목표가 필요)
2. 우선순위 변경 필요 & 몰입
3. 독강임투 & 맥 루틴 & 환경 만들기
4. 꾸준히 한다. 만 3년이 되는 2027.08월말까지 빠짝하고 여유를 가지자.
오프의 장점인 질의응답을 통해 내가 고민하는 것들, 다른 분들이 고민하는 것들을 옆에서 들으면서 생각할 수 있어 부동산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느낄 수 있어 정말 매달 오프로 듣고 싶어진다.
다음 달에는 월부 내집마련기초반으로 ㄱㄱㅆ.